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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상 스타트업적인 단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최근 5년 만에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모멘텀'이라는 단어입니다.
2016년에 창업하고 처음엔 울며 겨자 먹기로 진흙탕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았는데, 2018년에 '도쿄 크로노스'를 발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할 때 사용자들로부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기대감을 많이 받아서 '지금 마이디애스트에 처음으로 모멘텀이 모멘텀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사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0/7㈪~10/9㈪의 삼연휴에 MyDearest의 최신작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이자 VR 게임계의 AAA 타이틀을 지향하는 멀티플레이 VR 액션 'Brazen Blaze'의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5년만의 모멘텀'을 느꼈습니다.
을 느꼈다.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알파 테스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으로 본작에 열광하고, 알파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게임 플레이 전략 회의가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진행될 정도로 열광하는 모습에 몸서리를 쳤다. 게다가 글로벌 서버를 이용한 아직 알파 테스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 없이 3일간 대전이 진행되어 제작진의 개발력에도 감탄했다. 그리고 '완전히 MyDearest가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는 것을 5년 만에 느껴서 다음날 전사 회의에서 'MyDearest가 5년 만에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어요. 사람들이 본작의 존재를 알고 기대해주고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디스클로니아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는 새로운 도전이 11/22 출시로 이루어집니다.
드디어 VR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저희 MyDearest의 작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스클로니아에 대해서는 내일 더 좋은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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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멘텀을 맞이할 수 있는 것도 평소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yDearest가 5년 만에 모멘텀을 맞이하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압도적으로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많은 플레이어들을 열광시키는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는 회사를 만들어 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