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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2023년, 즉 올해가 전 세계적으로 VR게임이 얼마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지'를 꼭 전하고 싶어서
이건 note로 남겨야겠다 ！！！！！！！！！！！！！！！！！！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최근만 해도 3년 만에 대규모 리얼 개최의 도쿄 게임쇼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사실 꽤나 센세이션했던 것은,
카이힌 마쿠하리 역에서 내리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Meta Quest2의 광고
사진1
그리고 조금 걸어가서 마쿠하리 멧세 앞에 메타 퀘스트의 경쟁사인 VR 헤드셋 PICO의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미지2
등, 도쿄게임쇼의 주요 광고가 모두 VR 업체들의 광고로 채워져 있었다.
게다가 실제 도쿄게임쇼 메인홀에는 메타의 거대한 부스가 있어 연일 150분씩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3
그 옆에는 경쟁사인 PICO 부스가 거대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4
그리고 우리 회사 MyDearest에서 제작하고 있는 디스클로니아라는 VR 게임 부스가 SEGA와 반다이남코 사이에 있는 초메인 위치에 있기도 하고요,
사진5
저희 MyDearest라는 회사는 3년 전 코로나 이전 도쿄게임쇼 이후 처음 참가하는 것인데, 그때는 VR 관련 부스는 다른 건물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메인 부스와는 꽤나 거리가 멀어서 도쿄게임쇼 측에서 아직은 변방이라고 생각한 건지 ・・・・! 라고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3년 후인 2022년 도쿄게임쇼의 메인 테마가 바로 VR이었다.
작년에 이어 도쿄게임쇼 VR도 개최되어 이쪽도 작년보다 동원 인원이 더 늘어나 화제가 되는 등, 2022년 도쿄게임쇼는 그야말로 VR이 메인인 도쿄게임쇼가 되었다.
사진 6
VR 원년이라 불리는 2016년에 MyDearest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거기서부터 'VR은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말을 계속 들었던 저로서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도쿄게임쇼 2022가 VR을 메인 테마로 삼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에서 VR 게임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라는 목소리가 확실히 들리고 있고,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다.
.
일본에서는 VR게임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단계이며, 아직은 태동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쓴 글은 '2022년, 즉 올해가 전 세계적으로 VR게임이 얼마나 활성화될 것인가'라는 글입니다.
'전 세계'라고 쓴 것이 미소로, 일본은 VR게임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지만 아직은 여명기이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사실 히트작도 많이 나오고 있고, 사실 이미 여명기는 지나갔고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 note의 취지입니다.
우선 알기 쉽게, VR게임의 하드웨어 수량으로 보면
올해 2022년 6월에 Meta의 Quest2가 1500만대 정도 팔렸다는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